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뚝하고 떨어졌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오늘은 부산의 구도심에 위치한 아파트를 살펴보려 하는데요.

부산의 구도심이라 하면 중구, 동구 정도로 볼수 있는데, 과거 부산의 영광기에는 많은 인구와 상권을 유지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 20여년 동안은 그 어떤 발전도 일어나지 않았고,

부산역이 개발을 막고 있는 실정이라, 주변 상권이나 주거지로서 전혀 발전이 없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범일동도 동구에 속해 있는 구도심 지역이기도 한데요.

범일동 두산위브포세이돈 2는 문현동의 경계선과 위치해 있어, 문현동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전국적으로 부동산 청약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는데요.

2014년 지금이 그때와 흡사 비슷한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범일동 두산포세이돈 2도 당시에 분양을 한 아파트인데요.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와 함께 전략적으로 고급화를 추진화한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급 침체기와 맞물려 공사와 입주시점이 정해지며, 당시에 가치 하락 뿐 아니라 할인을 많이 해줬던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산 지역분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고, 구도심에 가깝게 있고, 주변 지역의 발전 가능성이 낮아 저평가 받았던 곳이기도 한데요. 현재 부산 북항 개발이 더뎌 지는 것 같아, 약간은 아쉽기도 합니다.

 

 

 

 

고층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30평대부터 100평 형까지 있으며, 주차는 매우 용이하게 지하 4층까지 주차장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밖에서 보는 것과 틀리게 내부 단지 안 조경이나 구석 구석은 아기자기한 맛이 많이 나는데요. 실 거주하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예상보다 높은 곳이기도 하며,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가 많기도 합니다.

 

모든 부동산에는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현명한 판단하시고,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하였습니다.

 

이상 범일동 두산 위브 포세이돈 2 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