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창시절만 해도 집이 금전적으로 조금 여유 있는 분이나,

은퇴를 한 분들이 가장 쉽게 창업할수 있는 것이 맥주체인점이나 치킨집 정도였는데요.

 

자영업자가 끊임없이 늘어가고 지속적인 경기 침체, 고용율 침체, 은퇴자 급증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창업은 쉬운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맥주가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맥주체인점 보기가 상당히 어려워 졌었는데요.

최근 스몰비어브랜드 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또 다시 수많은 스몰비어를 만날수 있습니다.

 

처음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 들린 스몰비어브랜드에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는데요. 맥주, 안주의 맛 뿐 아니라 그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만족...대만족이었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간단한 1,2차 술자리를 찾을때면 맥주체인점 중에서 스몰비어를 찾게 되는데요.

이제는 너무 많이 생겨 별 매리트도 없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크림 생맥주들의 맛도 일률화 되고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에는 조금만 된다하면 너도 나도 하는 냄비근성이 좀 없어져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어떤 분야이든 냄비근성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 맥주체인점, 스몰비어브랜드 를 들리면서 ...

포화상태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점 포스팅 해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