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로 4살.
만 나이는 30개월인 이 녀석이 얼마나 말대꾸를 해대는지 시끄럽기 까지 합니다.
물론 건강하고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요...
저번 연휴에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어렵다는 휴양림을 예약하고 떠났지요.
오랜만에 공기좋은 자연환경속에서 가족들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막둥이 녀석이 테라스에서 같이 놀다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디로 떨어졌나 싶어서 급하게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ㅋㅋㅋㅋㅋ... 너 뭐하니?
벌써 다 큰거 같습니다.
응가도 혼자 닦다가 손에 묻히지를 않나... 혼자서 소변을 보고 있지 않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막둥이. 여기에 현명하게만 커 달라는 한가지 마음을 더 담아보면서 우리 막둥이 이야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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