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택청약통장이라는 것을 만들때만 해도 3가지 종류의 주택청약방법 및 통장이 존재했었는데요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 이라는 일명 만능통장이 생기게 되면서 3가지 상품이 하나로 통합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옛 청약관련 금융상품에 가입된 사람이 아직 엄청나게 남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건축 불경기니 늘어나는 미분양 사태 등등 많은 문제점이 뉴스화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기있는 집은 분양 받기가 아직도 하늘의 별따기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주택청약방법 전체 4가지 방법을 한꺼번에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  청약예금

 

민영주택과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중형 국민주택만 대상으로 한정됩니다.

중대형 분양을 예정중이라면 청약예금이 유리합니다.

 

둘째, 청약부금

 

청약예금과 유사하지만 매월 일정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며 2년 동안 가입상태를 유지하면 1순위 청약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전용 85 제곱미터 이하 민영아파트에 유리합니다.

 

셋째, 청약저축

 

가장 기본 상품으로 매월적립식 상품입니다. 국민주택에 청약권이 생기는 상품이죠.

무주택세대주만 해당이 되며 전용 85 제곱미터 이하 청약에 유리한 것으로 최초에는 알려졌지만, 지금은 보금자리 주택등 청약가점제를 통하므로 활용도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넷째, 주택청약종합저축

 

09년에 생긴 상기 3가지를 통합한 상품으로 현재 신규가입은 이 상품에 가입합니다.

매월 10만원까지만 청약 기능이 적용되므로  해당상품이 없는 사람은 매월 10만원씩만 납입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아파트 분양 붐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경기가 안 좋다하드라도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주택청약방법 관련하여서는 항상 귀를 쫑긋 세우시고 통장은 해지하지 않고 들고 가시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 될것 입니다.

 

이상으로 주택청약방법 4가지 통장 살펴보았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