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깝고도 먼 사람이 나의 아내이자 남편인 배우자 인데요.

한국의 촌수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관계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고부갈등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고통 당했지만, 신 모계사회인 지금은 장서갈등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가장 가깝게 지내는 배우자의 가족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잘 형성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고부갈등해결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장서갈등도 줄일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장서갈등, 고부발등해결방법 줄이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이를 인정하고 거리를 좁혀보자.

 

자기의 부모에게는 잘 하지 못하는 딸이 시부모님에게는 음식도 해서 드려야 하고, 싹싹해야 하는 것이 한국의 현실인데요. 진짜 가족은 서로가 잘 보여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각각 배우자가 중재자, 즉 누구의 편도 들지 말고 해결을 도우세요.

 

장서갈등과 고부갈등해결방법의 최고는 배우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입니다. 부모의 합리적이지 않은 요청은 거부의사를 확실히 표현하고 배우자가 합리적인 대우를 받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에게도 합리적인 효를 행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자.

 

각각 배우자의 부모님을 이해는 하되 용납이 안되는 선은 명확하게 의사표현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이상 곪아 터지지 않고 서로의 이해도가 높아질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가 되려고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내 부모님에게 하는 것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각각 배우자가 서로의 부모님에게 잘 해야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지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이 계속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부모님을 잘 대하려면 부부관계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조적이어야 합니다.

 

서로의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한다는 불평, 불만을 가지기 전에 부부 서로가 조금 더 이해하려 노력하고 양보를 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장서갈등, 고부갈등해결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