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다들 면접 많이 봐 보셨을텐데요.
한때는 압박면접이 대세가 된적이 있어, 면접자들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구직자들이 "을" 의 입장에서 너무 고생을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압박면접이든 단체면접 혹은 1:1 면접이든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요. 모든 눈이 자기에게만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면접관이 싫어하는 스타일,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잘난체하면서 물어보지도 않은 것가지 덧붙여서 대답한다.

 

면접관들도 사람입니다. 그들도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면접에 참가하고 있는 것 인데요.
빠른 면접으로 사람들을 걸러내길 바라는게 그들의 진심인데, 계속 잘난척하면서 묻지도 않은 사항까지 말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다리를 떨거나, 손을 계속 움직인다.

 

이 부분은 기본적인 에티켓인데요.

특히 말을 하거나 자신의 순서 대기중에 손을 안절부지 하지 못하고 대답을 할때 손을 과장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평소 손, 말하면서 행동 등 자신의 버릇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눈빛을 피하고, 너무 자신이 없다.

 

면접관들의 눈빛이 부담스러워 부드럽게 마주 보지 못한다면 100% 탈락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은 최대한 낮추면서 자신감은 있어 보이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사오정이 되지 말자.

 

긴장이 되거나 습관적으로 되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큰 마이너스 요인이며 쓸데없는 조사나, 문구들을 말을 할때 섞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면접관이 싫어하는 스타일, 유형들을 알아봤는데요.
이미지 메이킹으로 여러상황들을 가정해서 대답을 준비하고, 평상시 나쁜 버릇을 트랙킹하여 개선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 입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