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수장 유병언 신고 보상금이 5억 인데요. 5천만원에서 시작한 현상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났습니다. 그 옛날 오대양 사건과 지금껏 해왔던 그의 행적을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을 정도인데요.

 

물론 이번 사고의 정치적 문제도 한 몫을 했겠지만, 그 여죄를 묻지 않을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죄가 많길래, 저렇게 도망을 다니는 걸까요? 온라인에서 설왕설래중인 일부러 안 잡는다는 설과 누군가가 알려주고 돕고 있다는 설들도 처음에는 신빙성이 없었는데, 너무 못 잡고 있으니 정말 그런가? 하고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유병언을 잡기 위한 전국 곳곳에 반상회 까지 열렸는데, 과연 빠른 시간내에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금만 더 오르면 정말 가방 싸들고 잡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유대균의 신고 보상금, 즉 현상금은 1억원까지 올랐군요. 주위의 어떤 지인들이 돕고 있는 것인지, 참 돈의 힘은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사고의 촛점은 흐려지고 유병언, 유대균의 현상금에 포커스만 맞추어지니 씁씁할데요. 아직 찾지 못한 희생자들과 세월호 관련 수습을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고 언론에서도 그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으로 유병언 신고 보상금 5억, 유대균 신고 보상금 1억 등 현상금 이야기였습니다. 이 정도면 현상금 사냥꾼이 출동할꺼 같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