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브랜드는 GS건설에서 시행하며 고급스러움을 표방하는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부산 연산자이 아파트는 30평대부터 시작하여 40평대, 50평대 및 60평, 69평 및 90평 이상의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6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니다.

 

2010년 입주를 하였으니 4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아파트 입니다. 입주시기를 전,후로 해서 부산에는 아파트 상승기였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아파트 입니다.

 

당시에 저도 저층 미분양 구경을 몇번 갔었는데요. 생각하고 보니 부산시내 아파트들 참 구경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

 

 

 

 

 

지하철 1호선, 3호선 환승역과 도보로 10분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요. 솔직히 지하철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입주 당시부터 많은 비교를 당하고 온라인에서 입주자들과 다른 아파트 분들이 다툼을 하기도 하고 했는데요.

 

부산에서 지하철과 가까운 역세권에 있으면서 학군, 육아, 평지 , 대단지 등의 조건을 갖춘 브랜드는 찾기가 힘든 것이 현실인데요.

 

 

 

하지만 최대의 장점으로는 부산 최고수준의 조경과 녹지 부분인데요. 저도 실제 방문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신을 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연동시장, 연산동 홈플러스와 가깝고 연제구 체육센터 개관으로 편한 주거환경으로 계속해서 변모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운전을 하면서 보니 연산자이 69평 미분양을 특별분양한다는 플랭카드들이 보이던데... 대형평수는 아직 분양이 완료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5~6억의 아파트이면 상류층 아파트 가격이라 분양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한테 싸게 주면 아주 잘 살수 있는데...^^

 

연산동 번화가와 가까워 교육상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크게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실질적으로 번화가와 주거지는 구분 아닌 구분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부산 연산자이 아파트를 총평하면 지하철 교통을 제외하고는 그 외의 대부분의 조건들은 아주 양호하고 좋은 대단지 아파트임에 틀림이 없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