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업계에 있는 분들이 하소연을 많이 한다 합니다.

그 이유는 도통 패션 트렌드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a라는 스타일이 떴다가 b로 가야 하는데, 갑자기 z 라는 스타일이 유행이 되었다...

변화의 주기는 짧아지고 유행의 급변하고 있다 합니다.

 

국내에 아디다스 패럴 윌리암스 콜라보 한정판 소식이 있었는데요.

500족을 한정판 생산하고 국내에는 50족을 판매하는데요.

 

패럴 윌리암스는 2015년 그래메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받은 미국의 가수로 그의 패션감각은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데요. 한국의 지디와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파스텔 풍의 색상을 슈퍼스타에 녹여냈는데요.

갠적으로 맘은에 드는 색상은 한, 두가지 정도...ㅋㅋㅋ

 

 

 

 

요런거 예전에 유행한거 같은데...

다시 또 돌아오나요?

 

 

파스텔 풍의 유행 색감을 이용하여 채도, 명도별로 나눈 모습이네요.

색상 고무신 같다는....ㅋㅋㅋ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얼마전 중국을 갔는데...

컨버스 매장에 헐....

누가 먼저 한거죠???

 

 

 

 

거의 같은 느낌인데, 안테나를 세워 알아보니 한국에는 아직 입고, 판매계획이 없다 하네요.

아디다스가 따라한것인지? 컨버스, 즉 나이키가 따라한것인지?

 

아디다스 패럴 윌리암스 콜라보 한정판 보다 컨버스 비슷한 파스텔 풍 보고 포스팅 해봅니다.

한정판이면 무조건 좋다는 우리나라 분들은 조금 반성해보자는 뜻입니다. ^^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