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방송에서 스페인여행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많은 분들이 유럽여행을 다시 꿈꾸고 있으신데요. 유럽에서도 볼것, 먹을 것 , 남자와 여자 인물 등 꼭 가봐야 할 나라 중의 한 나라가 스페인인데요.

 

스페인 하면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먼저 떠오르지만 관광을 위한 세비아 여행과 세고비아성 둘러보기도 꼭 기억 하셔야 합니다.

 

어제 스포츠 뉴스를 보니 스페인 세비야가 벤피카를 누르고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했군요. 세계적인 축구리그와 축구팀, 그리고 국가대표팀도 부러운 것 중에 하나군요. 세비야는 투우와 플라멩고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세비야 여행에서 가야할 곳은 세이뱌 성당, 황금의 탑 등이 있는데요. 세비야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로마 성베드로 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사원에 이어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성당에는 미술품의 보고라는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12각형으로 된 황금의 탑은 외벽에 금색 타일을 입혔던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탑은 강 건너편에 있었다는 은색 탑과 함께 항구를 방위하고 지나가는 배를 검문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탑이라고 합니다.

 

작은 도시로 알려지지 않은 마드리드 북서쪽에 위치한 세고비아도 조그만 스페인의 도시인데요. 세고비아성으로 유명한 알카사르 성이 있는데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디즈니사의 백설공주의 백그라운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물과 성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곳이기 합니다. 또한 로마 트라야누스 황제때 건설된 수도교는 전체길이 813미터, 최고 약 20미터로 고지대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2천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지니고 있는 수도교는 로마 시대의 수준높은 토목기술을 추정할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우리의 것을 거의 잃은 대한민국에 비해 스페인은 매우 부러운 건축물과 문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세비야 여행과 세고비아성을 둘러보고 앞으로라도 우리의 것을 더 잘 지킬수 있는 방법을 골몰해야 되겠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