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탈레 (Montale, Engenio)

 

이태리의 시인으로 제노바 출생입니다. 일찍부터 시인 활동을 했는데 1925년 발표한 시집 "오징어의 뼈" 로 일명 스타덤에 오른 시인입니다.

 

여기서 시인은 황폐한 현대 세계의 내정 풍경을 그럴싸한 복잡한 새로운 기법에 의해서 훌륭하게 그려냈는데요.

 

그의 출현은 선배인 웅가레티의 그것과 더불어 현대 이탈리아시의 빛나는 출발을 장식하는 것이며, 또 이 두사람의 시인의 성장은 그대로 현대 이탈리아 시의 성숙을 말해주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작품의 풍부함에 있어서는 단연 몬탈레가 우수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며, 특히나 2차 세계대전 후부터 그의 작품에는 현대 세계의 비참함을 그리는 동시에 거기에 포착된 불멸의 미의 순간히 훌륭하게 실현되어, 그 빛나는 수확은 유럽 현대 시인 중에서도 제1급이라 부를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기회", "폭풍, 기타" 등의 시집외에도 번역작품도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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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