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같이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땀과 습기, 그리고 무좀 때문에 곤욕인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많은 남성분들은 군대에서 친해진(?) 무좀균이 좀처럼 완치가 되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요.

 

무좀이 오래가고 각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발톱, 손톱무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허나 발톱무좀, 손톱무좀은 좀처렁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발견되었을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발톱무좀에 관한 많은 민간요법 방법이 소개되고 알려지고 있지만,  치료방법의 문제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가 가능한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발톱무좀 초기증상과 민간요법으로 치료하기 방법 등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발톱무좀 초기증상

 

발톱과 손톱 부위에 수포가 생기기도 하고 발톱, 손톱 바로 근처의 살에서 각질이나 껍데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 수포를 터트리거나 각질을 벗겨내면 그 증상이 바로 악화되기 시작하는데요.

 

또한 발톱 아래 부분이 노랗거나 하얗게 변하면서 발톱, 손톱 아래 살들이 하얗게 변하며 가루가 날리게 되며 발톱과 손톱이 두껍게 변하게 됩니다.

 

 

 

 

 

 

발톱무좀 민간요법

 

발톱 무좀 뿐 아니라 각종 무좀의 민간요법은 수십가지가 존재하지만, 효과를 본 분보다 보지 못한 분이 더욱 많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가장 각광 받는 무좀 민간요법은 EM 발효액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별도로 구매를 하기 싫다면 살뜬 물 2리터에 설탕 20ML 을 넣고 굵은 소금 반스품을 넣은 다음 1주일을 발효하면 EM 원액이 되는데요. 이 액체로 짧게는 1달, 길게는 3달을 꾸준히 발을 담그고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으며, 완치율도 높은 편입니다.

 


 

 

 

발톱무좀 민간요법을 이용하지 않고 완치하려면 피부과를 방문해서 먹는 약 처방을 받아야 하는데요. 문제는 이 약이 매우 독하여 위장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술을 좋아하는 분이나 식사를 잘 거르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게 되는데요.


양약으로 치료를 하든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하든 발톱무좀 초기증상이 발견되면 꾸준히 지속해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EM 발효액으로 발톱무좀 치료해 보세요. 완치 가능하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