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12:26

 

제 주위의 지인이나 친구들 중에서도 습관적으로 과속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앞차 뒤를 바짝 붙여서 운전하는 분들이 있는데 참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과속의 위험성을 알리고 모두가 편안하게 다닐수 있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립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기 글 적어 봅니다.

 

 

 

 

 

"속력을 낮추면 사람을 살리고, 속력을 내면 사람이 죽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기본적인 물리 법칙을 적용하면 페달을 밟을수록 죽음의 확률은 곱배기로 뛴다고 보면 됩니다.

 

주행중에 60km/h 와 100km/ 는 작은 차이이지만, 선자는 건물 5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 그리고 후자는 건물 13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과 맞먹습니다.

 

자동차의 정지거리도 속도에 따라 관성의 작용이 적용되게 되는데요. 시속 50km 일때는 27미터를 , 60km 일때는 35미터를 밀린 다음에 정지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원심력은 차에 따라서 틀리지만 커브를 돌때에 한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전복 가능성은 속도에 제곱하여 비례하게 됩니다. 과속을 하면 운전자의 시야는 좁아지고 급핸들 혹은 급브레이크 조작 빈도가 많아지므로 큰 사고를 야기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과속의 위험성을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모두가 안전운전 할수 있는 문화를 만들수 있게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