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수입주류전문점이 성행을 했는 때가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수입주류전문점들의 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인기가 있는 맥주 브랜드 나 상품성이 있어보이는 주류등을 대기업에서 수입하거나 대형 유통업체에서 계약을 맺고 수입하여 판매를 하기 때문 입니다.

 

최근에는 각종 마트를 가면 손쉽게 수입주류등을 만날수 있어 더욱 편해졌지만, 서민들의 생계자리가 자꾸 없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비교적 한국에 널리 알려진 미국, 네덜란드, 독일 대표 맥주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미국 맥주 인디카

 

비교적 높은 도수 6.5% 알코올로 국내에도 매니아층이 있는 맥주 종류입니다.

미국 맥주가 널리 알려진 것 같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버드와이져 말고는 쉽게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인디카는 씁쓸한 독특한 맛이 매력인 맥주입니다.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

 

하이네켄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등지에 매우 잘 알려진 맥주입니다. 마케팅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맥주인데요.

 

140년의 전통이 있으며 말이 필요없는 글로벨 베스트 셀러 맥주입니다. 약간의 독하게 느껴지지만, 실제 도수는 5% 에 지나지 않으며, 그런 면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기도 합니다.

 

 

 

 

독일 맥주 크롬바커 필스

 

독일은 맥주의 고향나라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독일인은 맥주를 음료수나 물 같이 즐기는 민족입니다. 최근 크롬바커 필스를 쉽게 접할수 있는데, 독일을 대표하는 독일 국민맥주입니다.

 

너무 쏘지도 않고 그렇다고 밍밍하지도 않은 부족하지 않은 스탠다드 함이 매력적인 맥주 입니다.

 

 

이상으로 비교적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맥주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더운 여름철 과음하게 되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힘이 드는데요. 가족들과 각국의 맥주 한 잔씩하면서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 만큼 좋은 스트레스 해소도 없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다같이